No.05복원 산업
470만 에이커는 어떻게 '성과'가 됐을까
PepsiCo · 재생농업 · 2026년 8월 26일

- 무슨 일이 있었나 글로벌 식음료 기업 PepsiCo가 7월 1일 발표한 2025년 농업 성과에 따르면, 전 세계 470만 에이커(약 190만 헥타르)에서 재생농업과 복원·보호 활동이 확대됐습니다. 2024년에는 350만 에이커 이상이었고, 2030년 목표는 1,000만 에이커입니다. 하지만 470만 에이커가 모두 단순히 '사업을 진행한 농지'는 아닙니다. PepsiCo는 토양·물·기후·생물다양성 가운데 두 가지 이상에서 실제 개선이 확인된 농지를 재생농업 성과 면적에 포함합니다. 복원·보호 활동은 별도의 기준으로 집계합니다. 즉, 470만 에이커는 '얼마나 넓게 사업했는지'만 보여주는 숫자가 아니라, PepsiCo가 정한 기준을 충족해 성과로 인정한 면적이라는 뜻입니다.
- 쉽게 말하면 PepsiCo는 사업을 한 땅을 모두 세는 게 아니라, 정해진 기준을 충족한 땅을 성과로 집계합니다.
- 왜 중요한가 똑같이 '100만 에이커를 했다'고 발표하더라도 어떤 조건을 만족한 땅을 집계하느냐에 따라 숫자의 의미는 달라집니다.
- 앞으로 볼 것 조건을 충족했다는 사실과 얼마나 많이 좋아졌는지는 또 다른 정보입니다. 앞으로는 토양 건강이 어떤 지표에서 어느 정도 달라졌는지까지 공개되는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PepsiCo, Agriculture · PepsiCo, PepsiCo announces progress toward 2030 agriculture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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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모스픽 No.05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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