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달토양 복원 함께하자"…'한국 청년' 스타트업에 손 내민 미국

🪴 코드오브네이처, 달 토양 복원 기술로 글로벌 협업 본격화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는 이끼 배양액 기반의 토양 복원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CES 2024에서 미국 측과 달 토양 복원 연구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해외 이끼 농가와의 공급 계약, 네바다주 사막 복원 논의 등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기술인 ‘모스비’는 이끼 포자, 미생물, 영양액을 활용한 친환경 토양복원 키트로, 6주 이내 토양을 생태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현재까지 복원 면적은 약 40만㎡, 연내 100만㎡ 달성이 목표다. 또한 코드오브네이처는 신품종 이끼 등록을 통해 기술 독자성을 확보했으며, 우리금융 디노랩 경남센터 입주를 통해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지원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현재 대학원 박사과정을 병행 중인 젊은 창업가로, "이끼계의 샤인머스켓"이라 불릴 신품종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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